“스팀세차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스팀세차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 영광21
  • 승인 2018.03.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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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 <스팀보이> 대표

세심한 스팀세차로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곳이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영광읍에 문을 연 <스팀보이>(대표 서영길).
<스팀보이>는 일반적인 물세차를 하는 다른 세차장들과는 다르게 스팀세차로 광택을 내고 세심한 부분까지 전문적인 관리로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영길 대표는 “굴비유통업을 하다 스팀세차장을 오픈하게 됐습니다”라며 “원래 차를 좋아해 즐겁게 일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실내세차장이라 여느 다른 세차장과는 달리 날씨에 제약을 받지 않고 1년 365일 세차를 할 수 있다는 <스팀보이>.
물로만 세차를 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스팀으로 꼼꼼하게 손세차를 하기 때문에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그만큼 고객들의 만족감은 남다르다.
“광택을 내는 과정에서 조그마한 잔기스도 전부 커버 가능하다”는 서 대표는 <스팀보이>를 오픈하면서 차에 광택을 내는 왁스를 구입하는데만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들었다고.
그만큼 질 좋은 왁스와 연막을 사용해 실내 세차시 차에 배인 냄새까지 제거가능한 <스팀보이>는 일반 스팀세차시 소형차는 1시간, 중형차는 1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스팀으로 내·외부 세차가 전부 가능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부분은 무엇이든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는 서 대표.
서 대표는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차를 새차처럼 세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한다.
▶ 위치 : 영광읍 옥당로 98
▶ 전화 : ☎ 35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