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강력한 색채와 디자인을 완벽한 스포츠패션으로 재창조한 세계적인 브랜드 <휠라> 매장을 송윤식·박경심씨가 지난 4월16일 오픈 했다.
법성이 고향인 송 씨는 의류개발사업을 7년째 해오고 있으며 의류전문매장 분양대행사 대표를 맡고 있다.

송 씨는 “매장엔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함께 추구한 휠라클래식과 기존 골프웨어에 비해 패션성을 강조하고 젊은층을 비롯한 패셔너블한 골퍼를 위한 자유로우면서 경쾌한 휠라골프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휠라의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이어받은 캐주얼 아동복 휠라키즈와 심플함과 함께 스포츠 파운데이션을 기본 컨셉으로 한 새로운 언더웨어인 휠라인타모 브랜드도 취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영광에도 또 다른 전문 브랜드 매장이 많이 생겨 브랜드를 찾아 광주로 나가는 소비자들을 줄여 무너져 가는 상권이 다시 회복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고기능성을 토대로 한 의류에서부터 용품까지의 토탈패션으로 고객에게 성심성의껏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정열을 스포츠 패션으로 승화시켜 삶의 열정과 여유를 제안한다”는 이곳은 스포츠패션의 또 다른 해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