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전에는 기상청의 황사예보와 대책방송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황사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세척용 물을 준비한다. 또 세척을 위한 급수시설을 확보하고 고장 유무 등을 점검한다. 발생중에는 비닐하우스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시설원예작물 재배지에는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한 경우 전구를 이용해 인공광을 보충해 준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