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태권도 최강자를 가린다
대학태권도 최강자를 가린다
  • 영광21
  • 승인 2018.03.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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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 대학태권도대회 개막

대학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5회 전국 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가 28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최재춘)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80여개 대학에서 2,5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오는 4월4일까지 개인·단체 체급별 토너먼트로 대학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군은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권도대회 기간 동안 연인원 2만여명이 영광지역을 방문해 약 2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