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꿈나무 영광에 왔다
농구 꿈나무 영광에 왔다
  • 영광21
  • 승인 2018.04.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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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초 여자부 출전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제17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가 23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시작을 알렸다.
대한농구협회(회장 방열)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1개 초등학교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7월에 있을 전국 초·중·고·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제73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의 전초전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관내에서는 홍농초등학교 여자부 선수들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