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15여년 풍부한 경험 살려 맛의 진수 보여드리죠”
뉴스타트-“15여년 풍부한 경험 살려 맛의 진수 보여드리죠”
  • 영광21
  • 승인 200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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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갈비 / 김인환·황미선씨
그동안의 경험을 밑천삼아 영광농협 본점 뒤편에 갈비전문점 <소문난 갈비>를 5월27일 오픈한 김인환·황미선씨.

“15년을 넘게 주방장 생활을 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살려 맛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힌 김인환씨는 해남이 고향이고 인천의 대형음식점에서 일류 주방장으로 지내다 선배의 소개로 영광을 내려와 10년째 살고 있다.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갈비양념 맛을 지키며 우수한 고기와 정량을 지키는 영업을 지향하겠다”는 김 씨는 “잠시 머무르기로 했던 영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정착을 결심했다”며 “그동안 보살펴준 선·후배님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요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곳을 방문하면 전통 맛을 간직한 돼지갈비와 삽겹살, 황정살, 갈매기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 여름별미인 냉면과 비빔밥, 갈비탕 육개장 등의 식사도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광농협 본점 뒤
● 전화 : 351-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