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새농촌 새농협 우리가 이룬다"
영광농협 "새농촌 새농협 우리가 이룬다"
  • 영광21
  • 승인 2005.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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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철 바쁜 일손 이용편익 도모
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이 2005년을 영농자재 전이용의 해로 정하고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와 이용편익을 도모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광농협은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농민조합원들이 영농자재와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데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사무소에 생필품 순회판매, 영농자재 상시배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영광농협은 매주 화·목·토요일은 조합원 방문의 날로 정하고 농가 개별면담을 통한 주문신청과 전화주문 접수를 받아 가가호호까지 직접 배달을 해주고 있다.

김윤일 조합장은 "매일 바쁜 농사일에 힘겨워 하면서도 농협에서 직접 생필품과 영농자재 등을 공급해 줘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조합원들이 농협전이용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농협과 조합원이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