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걱정은 이제 그만!
오늘 뭐먹지? 걱정은 이제 그만!
  • 영광21
  • 승인 2018.05.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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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맛나네 반찬> 대표

맞벌이 가구·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생활방식이 달라지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맞게 빠르고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해주고 아침을 먹으면서도 점심, 저녁메뉴를 걱정하는 게 일상인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곳이 있다.
다양한 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풍성한 밥상을 손쉽게 차려낼 수 있는 <맛나네 반찬>(대표 김정은)이 영광읍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김정은(47) 대표는 “원래는 고깃집을 운영했었는데 3년전 영광에 내려와 새롭게 반찬가게를 도전하게 됐습니다. 요식업계에서 10년간 일하며 익힌 노하우로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맛나네 반찬>은 가정 간편식을 주메뉴로 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한끼 식사가 가능할 만큼의 양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신선한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반찬을 미리 만들어두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즉시 조리해 배달하고 있기 때문에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한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원하면 김치류, 전골, 찜, 탕류, 각종 밑반찬 등 무엇이든 주문이 가능하며 학원도시락, 사무실 점심식사, 명절음식도 조리해주고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주세요”라고 말한다.

▶ 위치 : 영광읍 백산길 9(무료공영주차장 앞)
▶ 전화 : ☎ 353-1455
변은진 기자 ej536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