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24일 새마을회에서 <고부사랑! 행복한 고부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전남새마을회가 주관한 행복한 고부사랑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해 받은 상금 200만원과 부녀회원들이 모금한 20만원 등 모두 220만원을 들여 1일 고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20명과 1일 고부가 돼 장수사진촬영, 네일아트 재능기부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