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잡초(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는 벼모내기 전·후 2차례로 나눠 방제를 실시한다.
써레질 후 모내기 5일 전에 적용약제를 1차로 처리하고 이앙후 12~15일에 2차로 살포한다.
잡초는 발아 또는 출현 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3~5㎝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해야 한다. 직파재배 포장에는 잡초 발생이 많으므로 토양처리와 경엽처리로 체계처리를 해 효과를 높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