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서울을 주제로 삼은 시화전에는 김윤호 회장, 문효치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등의 신작시에 노원구 미술협회 소속 서양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노원구 서예협회 소속 서예가들이 글씨를 쓴 시화작품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백두산문인협회는 광복 60주년과 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해 11일 오후 5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24회 문학강연 및 시낭송회와 백두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오세영 시인(서울대 교수)이 ‘통일로 가는 문학’, 김관웅 교수(연변대, 문학평론가)가 ‘북한문학이란 무엇인가’외 주제로 강연하고 전국에서 모인 시인들의 시 낭송 행사와 문인으로 등단하는 신인들에게 백두산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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