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치에 최선 다하겠다”

군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먼저 저에게 평소 간직했던 정치적 소신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무한한 감사와 더불어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남북회담, 북미회담 등으로 핵과 전쟁 없는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통일된 우리나라를 가끔 상상해 봅니다.
저는 앞으로 기초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도의회의 선봉에 서서 도정을 꼼꼼히 분석해 영광군정에 적극 반영시키고 우리가 납부하는 세금으로 충당되는 국·도비가 적절하게 잘 사용되도록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또 언제나 군민 옆에서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민심을 살피는 민생정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약자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는 사회, 정의롭고 고르게 발전하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진보적인 사고로 도정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불편과 상심되신 점이 있으시다면 사과드리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