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 밟으며 우울증 예방
모래사장 밟으며 우울증 예방
  • 영광21
  • 승인 2018.06.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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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난원 가마미해수욕장 산책

사회복지법인 난원 영광사회복귀시설(시설장 김진영)이 7일 영광지역 대표 바닷가인 가마미해수욕장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스트레스에 취약해 심신의 환기가 필요한 정신장애인들은 소나무숲과 모래사장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랑하는 해안가에서의 산책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난원 관계자는 “지역의 명소인 가마미해수욕장 산책으로 따뜻한 햇볕을 즐기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