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빛났다
전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빛났다
  • 영광21
  • 승인 2018.06.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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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영광군선수단 금6, 은2, 동3 메달 획득

제40회 전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영광군선수단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영광초(지도자 고경한), 영광중(감독 최귀억·지도자 고병호), 영광여중(지도자 강지나) 선수들로 꾸려진 영광군선수단은 16~17일까지 강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6, 은2, 동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회결과 금메달은 ▶-53㎏급 조연진(영광초 6), 플라이급 배재홍(영광중 3), 밴텀급 김만주(영광중 2), 라이트급 나찬수(영광중 3), L.웰터급 탁수완(영광중 3), 헤비급 차시현(영광여중 2) 선수가 은메달은 ▶-74㎏급 양현우(해룡고 3), 페더급 김태우(영광중 2) 선수가 동메달은 ▶-39㎏급 심지민(영광초 6), -36㎏급 정민승(영광초 4), 핀급 이가현(영광여중 1) 선수가 각각 획득했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학교와 선수, 학부모의 삼박자가 잘 맞아 영광태권도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