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도정질의에서 주장·의정활동 주요언론 주목

또한 전남도의 친환경 농업 육성계획자체가 너무 막연하다며 작목별 경쟁우위, 미래농산물 소비패턴, 소비처 확보 등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분석을 요구했다.
이어진 도정질문에서 정 의원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인 영광에 관광화사업이 내년에 마무리돼 명실공히 전남에 주요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길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준공과 더불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마라난타 존자가 처음 백제로 들어왔던 뱃길을 수립하여 독톡하고 차별화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지원과 협조"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법성포에서 와탄천으로 연결되는 언목도로가 확·포장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사전배포된 도정질의 자료에서 “전남도가 펼치고 있는 전남관광개발사업은 지방비 전액을 시·군비로 책정하는 등 말로만 생색을 내고 있다”고 지적, 지역방송사인 KBS, MBC, KBC와 주요 지방일간지에 대서특필되는 등 수준높은 의정활동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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