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함양군청 동호회 초청 정기교류전 개최

1991년 창립한 오성볼링클럽은 현재 2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영광군 볼링협회의 구심점으로서 지역볼링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과는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을 시작한 98년부터 매년 1회 상호 방문해 친선볼링대회를 개최하고 특산품 홍보 및 정보교환 등 교류를 계속해 오고 있다.
이번 함양군과 15번째 교류행사에서는 40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위상을 제고하고 우의를 다져 영·호남 화합분위기 조성은 물론 비교행정을 통한 상호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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