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석기영)가 20일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영광FC 고등부에 41인승 버스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버스는 선수들이 전국대회나 광주·전남 주말리그전, 전지훈련 등의 경기에 참여할 때 선수들의 안전사고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됐다.
영광FC 김준성 구단주는 “좋은 버스를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축구부학생들은 더욱더 열심히 해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원㈜ 한빛본부는 영광FC 고등부 차량지원 외에도 초·중·고 축구시스템 구축 지원비를 지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체육 특기생들에게 대회출전비, 용품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