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발전 가교역할 하겠다”
“체육발전 가교역할 하겠다”
  • 영광21
  • 승인 2018.06.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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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경기인연합회, 최귀억 회장 취임

영광군경기인연합회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영광지역 체육문화의 진흥과 육성을 위해 현직 교사들과 지도자, 원로들이 모여 창단한 영광군경기인연합회는 군과 학교, 지도자들의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통해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2대 박준상 회장이 이임하고 제3대 최귀억 회장이 취임했다.
현 영광중 체육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최귀억  회장은 오는 2020년까지 임기를 맡아 지역내 체육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활동한다.
최 회장은 “체육꿈나무들과 군에서 추진중인 체육프로그램에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내 체육인의 육성과 체육문화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