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발달장애인협회영광지부 2박3일 제주도 문화체험

전남발달장애인협회영광지부(지부장 남궁경문)와 해뜨는집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장애인 행사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야를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체험은 지역장애인과 인솔자 등 40여명이 6월20~23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일대 문화를 보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주도에 장마전선이 예보됐지만 맑고 좋은 날씨에 행복한 여정을 보냈다.
제주도에 도착해 수목원테마파크, 우도 선녀와나무꾼, 서커스월드 일출랜드, 해바라기밭, 더마파크조랑말공연, 카멜리아힐 등의 코스로 진행됐다.
장애인 행사는 한수원㈜ 한빛본부와 영광군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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