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우클렐레 동아리가 13일 오후 7시30분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우클렐레·통기타 콘서트 <노래만큼 좋은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내에서 활동중인 우클렐레·통기타 동아리의 연합콘서트로 홍농서초 학부모 동아리 <마음이 너울>을 비롯해 영광교육청 주말학교 우클레라교실 학생 40여명 등 우클렐레와 통기타를 즐기는 동호인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동아리 관계자는 “우클렐레와 통기타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동심과 옛 추억이 담긴 경쾌한 멜로디, 애수에 찬 멜로디를 들으며 편안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