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연맹전 막 오르다
대학축구연맹전 막 오르다
  • 영광21
  • 승인 2018.07.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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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준결승전·17일 결승전 개최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하는 KBS N 제14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의 본선무대가 시작되면서 우승컵을 향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지난 9일 영광스포티움과 홍농한마음경기장에서 열린 본선 결과 중앙대, 경희대, 용인대, 청주대, 홍익대, 김천대, 광주대, 사이버외대, 울산대, 호원대, 송호대, 세경대, 단국대, 전주대, 전주기전대, 우석대 등 16개팀이 뜨거운 열전 끝에 본선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본선 진출팀들은 오는 15일 준결승전, 17일 결승전 무대를 통해 최후의 우승을 향한 또 한번의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준성 군수는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의 대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보다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