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대비 가축(소)관리
■ 폭염대비 가축(소)관리
  • 영광21
  • 승인 2018.07.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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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사육적온은 송아지의 경우 13~25℃, 육성우와 번식우는 4~20℃이며 비육우는 10~20℃로 송아지와 비육우는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가 크다. 특히 비육우는 26℃ 이상이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30℃ 이상이면 발육이 멈춰 지방형성이 왕성한 시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체온을 낮추기 위한 물섭취량은 성우기준 두당 1일 100ℓ이상으로 늘어나므로 급수량은 충분한지 확인하고 급수조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 깨끗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