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인 꿈의 무대 ‘성큼’
농구인 꿈의 무대 ‘성큼’
  • 영광21
  • 승인 2018.07.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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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월2일, 홍농초 23일 첫 경기

 

오는 21일~8월2일까지 13일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의 대진표가 나왔다.
이번 경기는 초·중·고·대학생 등 120여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뜨거운 열전의 무대를 펼친다.
초등부경기는 오는 26일 서울 신길초와 맞붙는 홍농초의 무대를 시작으로 30일 4강을 거쳐 8월1~2일 결승전을 치른다. 여자초등부는 홍농초를 포함해 11개팀이 시합에 참여한다.
중등부경기는 23일 시작된다. 여중부는 29일, 남중부는 31일 각각 결승전을 치른다.
가장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는 고등부경기는 오는 23일 서울 경복고와 서울 광신정보산업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27일 본선을 거쳐 31일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학생부리그는 28일 시작해 8월2일 결승전, 일반부는 30일 시작해 8월1일 결승전을 각각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