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영광군지회(지회장 최동원)가 지난 7일 터미널 백옥목욕탕 뒤 장애인정보화협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PC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나 각 마을회관 노인정, 가정생활이 어려워 컴퓨터를 보유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부 체신청에서 컴퓨터 100대를 지원 받아 무료 보급했다.

최동원 지회장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감사하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컴퓨터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많은 이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