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기계는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중장비 기계는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 영광21
  • 승인 2018.08.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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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 묘량농기계공업사 / 묘량면

기계를 다루는 것은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이 중요하다.
눈에 보이는 문제만을 해결하는 땜빵식 처방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말썽을 부리기 마련이다.
사람이 건강을 위해 병증의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듯 기계도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사람에게도 명의가 있듯 기계에도 명인이 있다. 믿을 수 있고 오랜 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찾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묘량면에도 믿을 수 있는 특수용접·수리 전문업체가 있다. 2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묘량농기계공업사>(대표 이승연)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중장비 기계 정비소다.
원자력발전소의 용접반장이었던 이승연 대표는 고향인 묘량면으로 내려와 정착해 20여년째 농기계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예전부터 기계를 고치는 데 손재주가 있어 원자력발전소의 용접반장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라며 “고향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농기계 고장으로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영광읍까지 나가야만 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문을 열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묘량농기계공업사>는 덤프, 레미콘 등 중장비 용접에서 포크레인 바가지, 농기계 수리에 이르기까지 용접에 관한 모든 일들과 농기계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이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올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 만족을
<묘량농기계공업사>는 특히 외지에서 찾는 고객들이 많다. 원전의 용접을 책임졌던 이 대표의 실력이 입소문을 타고 함평, 나주 등 외지 고객들에게 알려져 늘 성황이다. 또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농기계 수리까지 도맡아한다.
이 대표는 “주로 공업사를 찾는 고객들은 외지사람들이 많습니다”라며 “따로 홍보를 하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공업사를 운영하다보니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공업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가게를 찾아온 지역주민들에게 커피, 생강차 등을 대접한다.
이 대표는 “<묘량농기계공업사>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시작됐기 때문에 농기계 수리도 하고 있지만 주로 중장비 정비, 용접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업체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용접은 뜨거운 날씨에 달궈진 철판과 씨름을 해야 하는 힘든 일이지만 고객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이 대표의 목표는 지금처럼 사랑받는 <묘량농기계공업사>로 기억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언제든지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남고 싶습니다”라며 “또 저희 <묘량농기계공업사>를 찾아온 고객들을 위해 세심한 정비와 용접으로 그 어느 곳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정비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김진영 기자 8jy@yg21.co.kr

 

<묘량농기계공업사> 대표 이승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희 <묘량농기계공업사>는 중장비 용접·정비 전문업체로 고객이 언제든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정비사가 직접 장비의 문제를 세심하게 진단해 빠른 해결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중장비의 정비와 용접은 사용자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바른 정비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기계의 이상이 의심되거나 용접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저희 <묘량농기계공업사>를 찾아주세요.
▶ 위치 : 묘량면 영양리 592
           (묘량면 영양삼거리 인근)
▶ 전화 : ☎ 353-7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