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가 29일 문병훈 서장, 강필구 군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간부 경찰관, 군의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치안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주요 추진업무인 터미널 주변 교통흐름 개선 계획, 사회적 약자 학대 예방, 민·관·경 공동체 치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2019년 치안인프라 기반 확대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교통안전시설 확충·개선 사업 등 내년 필요예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