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6주년 기념축사 - 7
창간16주년 기념축사 - 7
  • 영광21
  • 승인 2018.10.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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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언론이 되길

이 성 회장
재경영광군향우회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13만 향우들을 대표해 <영광21>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향의 소식을 갈망하는 향우들에게 매주 <영광21>신문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고 군민과 향우간의 유대 강화에 역할을 다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 보냅니다.
푸근하고 정겹고 넉넉한 우리의 고향 영광은 객지에서 고단한 삶에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쉴 수 있는 그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지 찾아가도 반갑게 맞이해 주고 회포를 풀 수 있는 충분한 여유와 마음에 평안을 느낍니다.
1985년에 창립된 재경향우회는 <기본이 바로 선 향우회! 고향과 소통하는 향우회! 서로가 상생하는 향우회!>를 슬로건으로 산악회, 여성회, 청년회, 축구회 4개 산하단체와 11개 읍·면향우회, 동문회의 조직이 구성돼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더욱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속·정확·균형있는 보도로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황후선 회장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은 빠르고 정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과 풍부한 해설로 많은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의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지난 16년 동안 영광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시민의 삶을 생생히 기록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아무리 거대한 매체라도 넘쳐나는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는 없기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외부환경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지역의 대변지로서 군민들이 필요로 것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데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난 16년 동안 걸어온 길처럼 지역의 경제발전,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대한민국의 길을 밝혀주는 대표 정론지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균형있게 보도해 영광군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지역사회 풍요롭게 하는
삶을 살찌우는 터전이 되길

장은영 회장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먼저 <영광21>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회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삽니다.
이렇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회의 중심에 신문이라는 매개체가 중심의 역할을 할 수 있는게 참으로 건강한 사회입니다.
신문은 주어져 있던 것을 밝은 의식으로 끌어들여 사회를 보다 깊고 날카롭게 이해하고 역량과 사정이 허락하는 한 공동토의 대상이 되게 하는 게 주어진 역할입니다.
또 그 역할이 받아들여질 때 비로서 보존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되게 해야 새로운 힘의 근원이 됩니다.
<영광21>신문이 발족을 기념하는 이날에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 사회와의 연결통로 역할을 주도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과거와 미래로 이어지는 종적인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의미와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기를 희망하며 자유로운 창조의 글 속에서 힘을 갖고 영광이라는 하나의 사회가 지면이라는 공간 안에서 삶이 풍요롭고 살찌는 터전이 되길 바랍니다.


바르고 거침없는 필치로
언론의 사명 다하길 기대

김경순 회장
한국생활개선회 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발전의 사명감을 갖고 각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단순한 보도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전하는 것이 <영광21>신문의 큰 장점입니다.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잣대로 지역언론의 중심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만큼 앞으로도 올곧은 지역언론 문화창달에 힘써주고 영광군 발전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나폴레옹의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바르고 거침없는 필치로 공정하고 정확하게 언론의 사명을 다해 내일에 대한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 큰 족적을 남기기를 기원하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