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기념축사 - 3
창간 16주년 기념축사 - 3
  • 영광21
  • 승인 2018.10.26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로
영광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장세일 의원
전라남도의회

황금빛 곡식을 수확하는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영광21>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양보다 질적인 정보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초지일관 정론직필로 현안을 직시하고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미래의 밝은 빛이 돼 준 <영광21>신문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민생은 정책에서 나오고, 정책은 정치에서 나오며 정치는 여론을 따르고 여론은 언론이 주도한다고 합니다.
언론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가늠할 수 있는 말입니다.
<영광21>신문 윤리강령에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을 간절히 원하는 영광 군민과 경향각지 향우들의 열정으로 창간했듯이 지난 16년간 지역주민의 눈과 귀 역할론을 강조하며 임직원 여러분께서 노력하셨기에 영광의 으뜸 언론사로 자리 잡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로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영광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꿈과 희망 만들어가는
건강한 언론지 역할 기대

이장석 부의장
전라남도의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영광21>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유익한 정보와 군민의 알권리 향상에 노력해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부터 줄곧 <영광21>신문이 걸어온 길을 지켜봐 왔기에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지역의 등대가 돼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돌이켜보면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군민 여러분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조례와 정책을 구체화하는데 <영광21>신문의 다양하고 참신한 제언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과거로부터 배우고 현실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시각으로 <영광21>신문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애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역사회 전반에 대해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정립함으로써 군민과 더불어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건강한 언론지로 군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더욱 성장·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면서 군민 여러분과 <영광21>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평화통일 관심 모으는
정보제공 언론사 역할 기대

박준화 회장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영광21>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수많은 소식과 희로애락의 현장에는 늘 <영광21>신문이 함께 한 것으로 압니다.
1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바른 길을 걸어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고군분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 더 많은 <영광21>신문이 급변하는 미래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해 신문의 역할을 다하는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우리 민족의 시대적 사명인 평화통일의 초석을 쌓는 역할에도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역내 소식뿐 아니라 다양한 통일관련 자료와 정보 제공에도 힘을 기울여 지역주민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새로운 시선으로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지역주민들이 기다리는 신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군민의 알권리 충족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소통창구

석기영 본부장
한수원㈜ 한빛본부

<영광21>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6년 동안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일조한 <영광21>신문에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의 건전한 비판과 균형잡힌 보도는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불편부당한 보도로 논의의 장을 만들어주길 바라며 한빛본부에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한빛본부는 군민의 사랑을 받는 안전한 원전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또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의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영광21>신문이 그 중심에서 민의를 전달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