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기념축사 - 1
창간 16주년 기념축사 - 1
  • 영광21
  • 승인 2018.10.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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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역사회 조성하는
길잡이 역할 해주길

이개호 의원
국회

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국회의원 이개호 입니다.
먼저 <영광21>신문 창간 제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 동안 <영광21>신문은 영광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의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제공했습니다.
지역신문의 생명력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달려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접어들면서 지역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신문에서의 지역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역신문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여론수렴, 비평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따라서 군민들께 긍지를 심어드리는 일에 <영광21>신문이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참언론의 역할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더욱 큰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지향적 여론 선도하는
지역 정론지 역할 기대

김준성 군수
영광군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알리미로서 제 역할을 다해 주고 계시는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영광21>신문은 그동안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신문으로써 차별화 되고 흥미를 이끌어 내는 지역의 정론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삶의 현장을 조명하고 상사화예술제를 통해 지역문화창달에 힘써 왔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즈음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언론매체의 등장과 SNS를 활용한 소통이 활발해지고 가짜뉴스라는 폐해도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군민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미래지향적인 여론을 선도해 가는 언론의 역할이 꼭 필요합니다. 이제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사회통합과 발전 선도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신문되길

강필구 의장
영광군의회

청명한 하늘과 그윽한 향기가 더욱 짙어가는 이 가을에 <영광21>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영광21>신문은 참언론의 가치를 내걸고 창간한 이래 지역과 이웃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공론을 이끌면서 독자들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 문화 등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획을 통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줘 독자들의 시야를 크게 넓혀주고 있습니다. 이번 창간 16돌을 계기로 <영광21>신문이 우리 사회의 중견언론으로 보다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위기 극복 못지않게 사회통합을 이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영광21>신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르신들 삶의 모습 비추는
지역과 함께 하는 신문

김학실 지회장
(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문은 우리사회의 거울이요, 빛 입니다.
열정은 이글거리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용광로가 돼 이 사회의 악과 퇴폐를 녹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영광21>신문은 지역신문 중 유일무이하게 ‘건강한 청춘’이란 코너를 보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화목과 다같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데 대해 영광 1만6,000여명의 노인과 함께 <영광21>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국의 속담에는 어르신 한분이 별세하면 장서가 가득한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고 했고 공자는 <논어>에서 ‘온고지신’이라 했습니다.
옛것을 잘 읽어서 잘 알게 될 때 그것을 미뤄 보아 새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르신들은 평생토록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교과에서도 배울 수 없는 많은 경륜을 갖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영광21>신문이 이 지역의 큰 거울이 돼 어르신들의 삶을 어느 한 곳 모자람 없이 밝게 비춰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