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농촌사랑 자매결연 동참
한전, 농촌사랑 자매결연 동참
  • 영광21
  • 승인 2005.06.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대마 송죽1구 마을과 자매결연
한전 영광지점(김종범 지점장)이 14일 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이순구) 알선으로 대마 송죽1구(대표 오세인)와 1사1촌 자매결연을 갖고 농도교류를 통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결연식에는 김종범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군의회 이용주 의장, 신춘하 군의원, 이종록 대마면장, 오세헌 농협본사 농촌사랑추진단장, 이순구 농협 영광군지부장, 정길수 영광농협 상임이사, 오세인 마을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범 지점장은 "송죽1구와의 인연을 계기로 한전 차원에서 지원, 협력할 수 있는 사항들을 개발하여 가능한 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세인 마을대표도 자매결연을 맺어 준 한전 영광지점에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출향민과 도시민이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