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석기영)가 8일 <2018년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행사의 일환으로 영광군청에서 360장의 온열매트 전달식을 가졌다.
한빛원전은 직원들이 매달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지난 2015년부터 원전 주변지역 취약계층에게 온열매트를 배부하고 있다.
올해까지 4년 동안 총 936개의 온열매트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석기영 본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따뜻한 연말나기 일환으로 주변지역 어르신 목욕봉사, 김장 나눔, 경로당 쌀나눔, 결연어르신 겨울용품나눔, 연말연시 성금모금 등 여러 가지 지역맞춤형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원전 주변지역의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