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민준)가 지난 11월30일 쌀 700㎏을 영광군에 기탁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11월21일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당시 기부 받아 회장단의 결정에 의해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된 것이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영광 청년의 중심, 영광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과 청년들의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자립적·자발적 실천력으로 건강한 사회 건설을 강령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의 젊은이들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줘 반갑고 기쁘다”며 “청년들의 건강한 정신력과 실천으로 우리지역이 활성화 되고 발전할 수 있음을 믿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영광청년회의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