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가 올해 관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10여명의 결혼이민자들이 운전면허증 취득에 성공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수원㈜ 한빛본부가 후원한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동권 보장에 큰 기여를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