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연국)가 5회째 개최되고 있는 전남 심신건강 하계수련회에 지난 16~17일 센터회원과 가족, 직원,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가했다. 화순금호리조트에서 1박2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만성정신장애인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정신보건 담당자와 환우간의 협동심과 대인관계능력 향상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적 편견을 없애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