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자선골프대회 성금 기탁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지사장 이광수)이 지난 11월30일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5일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영광군에 전달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회원 29개팀 1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인1조 18홀 스트로크경기로 진행된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522만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군은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답례로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세트를 선물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07년 영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지면적 42만1,962㎡에 9홀의 골프코스를 갖춘 친환경골프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이곳은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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