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6
신년인사6
  • 영광21
  • 승인 2018.12.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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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 회장
재경영광군향우회

서로 존경하고 화합하는
향우사회 형성에 앞장설 것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붉은 태양처럼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만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우리나라는 70년 분단의 역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남북한 민족이 만남의 시작으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과 북측 통일각 그리고 평양에서 세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선언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씨를 뿌리면서 8,000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천명하고 전쟁종식 물꼬를 열었습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재경영광인은 같은 고향에서 태어나 탯줄을 묻고 피를 나눈 애향심으로 화합과 정을 나누는 향우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985년 창립된 재경향우회는 산악회, 여성회, 청년회, 축구회 4개 산하단체와 11개 읍·면 향우회, 동문회의 조직이 구성돼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다짐했던 일들이 모두 이뤄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조광섭 상임부회장
영광군체육회

영광군민 건강지킴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존경하는 영광군 체육인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2018년은 영광군체육회에 뜻깊은 해였습니다.
전남도체육대회 출전 사상 첫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전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영광군의 야심작인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입장식에서도 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하나로 합친 통합체육회 원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365일 영광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모색하고 본 체육회 임직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사명을 다하며 영광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영광군민과 체육가족 여러분!
영광군체육회는 오는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소리의 고장 보성에서 열리는 제58회 전남도체육대회에 참가를 합니다.
영광군선수단이 환희와 영광을 다시 한번 재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홍일성 회장
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지역주민 꿈을 가져다주는
희망의 새해되길 기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해를 맞이해 주변 구석구석을 살펴가며 전력 질주하는 <영광21>신문을 통해 우리지역 군민 여러분께 이장단을 대표해 인사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반갑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기해년 한해 군민들께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황금돼지띠처럼 밝은 미소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하나가 되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우리 지역의 소식을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의 뜻을 따라 작은 일에도 늘 여러분과 소통해 함께 하고 우리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알려주는 역할을 해 주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영광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언론으로서 사랑과 신뢰 받는 <영광21>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2019년 새해에 뜨는 첫 태양이 영광군민 모두에게 사랑과 건강을 전해주고 꿈을 가져다주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박민준 회장
영광청년회의소

바른 청년의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뛰어가는 청년회의소 될 것

다사다난 했던 무술년 한해가 지나가고 희망과 기대가 넘치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나온 힘들었던 과정들과 어려웠던 일들은 우리 삶의 목표를 이루는 큰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이루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되돌아보기보다는 다시 시작하는 새해에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뜻을 갖고 새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 영광청년회의소를 사랑과 격려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무한한 경쟁사회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또 그 변화 속에서 우리 청년세대에게 보다 많은 역할과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영광청년회의소 회원 모두는 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고귀한 뜻을 항상 가슴속에 새기면서 <영광청년의 중심, 영광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에 맞게 청년은 청년답게 지역사회에서의 청년의 위치에 맞는 바른 마음가짐과 모범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힘차게 뛰어가는 2019년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춘하 회장
영광군농민회

밥 한공기 300원 달성으로
쌀 목표가격 현실화 관철하겠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가 지나가고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는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은 쌀목표가격 24만원 쟁취를 기필코 달성해 모든 농산물가격에 대한 보장을 쟁취하는 시발점이 됐기에 그 어느해 보다도 격동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른 봄 한해 피해와 엄청난 폭염과 태풍 솔릭 등 우리 농민들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농업무시 정책으로 그토록 염원했던 쌀 목표가격 24만원 현실화에 대해서는 끝내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국회 쌀 목표가격 결정 투쟁에 더욱 매진해 올해 못다 이룬 성과를 반드시 관철해야 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항상 즐겁고 행복한 농촌,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영 회장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이라는 울타리 넘어
화합과 내실 다지길 기대

다사다난했던 한해 동안 깊은 관심으로 보살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19년은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며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일동은 그 동안 많은 관심을 보내준 군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두손 모아 인사드립니다.
여협은 현재 10개 단체 2,000여명의 회원들이 영광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로 양성평등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여성아카데미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파워 업을 위한 인문학 강의, 리더십 교육, 경제교육, 녹색생활 실천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또 여성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튼튼한 가정의 기반위에 건강한 사회 구현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올해 여협은 글로벌시대를 맞아 여성이라는 울타리를 뛰어 넘어 마음의 귀를 열고 여성들간 화합과 내실을 다져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