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3
신년인사3
  • 영광21
  • 승인 2018.12.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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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의원
전라남도의회

풍요로운 영광건설 위한
역량과 지혜 모으는 한 해 되길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고충이 그리 밝지만은 않아 불황의 여파로 자칫 지역민심이 흉흉해지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큰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천년의 빛 영광의 힘을 슬기롭게 발휘해 극복해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선진일류국가로 진입하는 토대를 구축하고 평화가 정착되는 가운데 우리 영광지역에서도 풍요와 번영이 넘쳐나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새해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전남도의회에서도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군민의 축적된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년의 빛! 풍요로운 영광건설을 위해 어떤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장석 의원
전라남도의회

재물과 만복이 깃드는 해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의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재물이 넘치고 만복이 깃든다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과 향우들의 가정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준 사랑과 지지에 힘입어 3선 도의원이라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뜻을 헤아리고 만족을 드리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해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크게 부각됐습니다.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도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도내 모든 경로당과 각급 학교는 물론 어린이집까지 공기정화기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8년 11월에는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과서를 무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난해에도 교과서 예산을 확보하는 값진 성과도 일궈낸 바 있습니다.
모든 일들은 군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준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향우님 가정마다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규현 회장
 ㈔영광군번영회

배려와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할 것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53년의 역사를 가진 영광군번영회는 군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영광군번영회에서는 11개 읍·면 번영회를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한빛원전의 철저하고 투명한 안전성확보, 기업투자, 국책사업유치, 농·어촌 살리기, 인구 늘리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광군, 영광군의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군민 모두의 지혜와 뜻을 모아서 한빛원전의 안전·현안사항에 대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상생과 화합을 통해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해 주길 바랍니다.
또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후손들에게 우리의 삶의 터전인 옥당골 영광을 풍요롭고 기름진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어야 합니다.


박준화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

다가오는 통일과 평화의 시대
번영을 위한 큰 걸음 이어지길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가고 2019년의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출발선 앞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분위기가 가득하고 우리민족이 하나 되는 날을 기원해 봅니다.
끊어진 길이 이어지고 닫혔던 문이 열리는 평화통일의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펼쳐지고 있습니다.
DMZ의 비무장화, 남북철도연결사업 등 남북 정상간 합의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새 출발하는 2019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큰 걸음은 계속될 것이며 통일시대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끊어진 길이 이어지고 닫혔던 문이 열리는 통일의 문이 열리는 그날까지 저희 민주평통이 군민들과 함게 하겠습니다.
기해년 한해 동안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모두에게 행복한 삶이 펼쳐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