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22개 시·군 평가에서 대상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결과 경관숲과 소득숲 조성, 주민참여 3개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물무산행복숲 조성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호두 100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2015년부터 꾸준히 호두나무를 식재한 점과 정금나무 산업화를 위한 시범재배단지 조성과 정금열매 유용성분 규명 연구 추진, 고속도로변에 산수유단지를 조성해 경관과 소득창출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숲속의전남 만들기 영광군협의회(회장 최진환)와 긴밀히 협력해 한번 심은 나무는 끝까지 돌보는 사후관리 분야도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