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 - 호식이두마리치킨 / 영광읍
771 - 호식이두마리치킨 / 영광읍
  • 영광21
  • 승인 2019.0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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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가격에 두마리 치킨 강력 추천!

 

갓 튀겨내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치킨은 냄새로 한번, 맛으로 두번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꼽힌다. 배달음식의 대명사처럼 간주되기도 한다.
그러나 우후죽순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또 치킨집이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업체가 있다.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그 맛을 인정받은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주영삼)이다.
주영삼 대표는 “저희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하림으로부터 직접 공급받은 국내산 닭만을 사용해 판매하고 있어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라며 “이윤을 남기겠다는 생각보다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일 교체하는 신선한 기름으로 튀겨내 그 풍미를 더하고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꽉찬 쫄깃하고 맛있는 치킨이 일품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간장, 양념, 후라이드 등 가장 기본적인 메뉴만 제공했다. 술도 일체 판매하지 않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치킨 본연의 맛만으로도 10여년이 넘게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맛좋은 치킨
주영삼 대표는 “치킨은 무엇보다도 치킨 본연의 맛으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 전문점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가장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경쟁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단 1명의 고객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이 대표는 매일 깨끗한 새기름을 사용하고 유통기한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그만큼 재료비에 대한 부담은 있어도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깐깐한 기준으로 치킨을 만들기에 때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고객들에게 늘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 대표는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치킨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죠. 좋은 기름만을 사용해 맛의 풍미를 더하고 온도조절에도 많은 신경을 써요. 기본에 충실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맛있는 치킨이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합리적인 가격도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장점이다.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의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원조 두마리 치킨브랜드다.
주 대표는 “주변에 치킨집이 여러곳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어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습니다”라며 “특히 인근에 해룡고가 위치해 배달주문이 많습니다”라고 말한다.
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업체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이야기한다.
주 대표는 “언제나 한결같은 맛으로 고객을 맞이하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저의 목표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치킨 본연의 맛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라고 말한다.
김진영 기자 8jy@yg21.co.kr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주영삼

꽉 찬 맛으로 사랑받겠다

저희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기본에 충실한 치킨 본연의 맛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단 한분의 고객이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치킨을 튀겨내는 기름은 매일 새기름으로 교체해 고객들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어른, 아이 구별 없이 누구나 맛좋은 치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 하나만큼은 최고인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언제든 찾아 주십시오.

▶ 위치 : 영광읍 중앙로 138
           (해룡고등학교 인근)
▶ 전화 : ☎ 353-8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