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도약하는 육상연맹 되겠다”
“힘차게 도약하는 육상연맹 되겠다”
  • 영광21
  • 승인 2019.0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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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최성환 회장 이임·김상범 회장 취임

영광군육상연맹이 18일 제 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과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제11대 최성환 회장이 이임했으며 12대 김상범 회장이 취임했다.
또 이날 ▶ 실무부회장 박달현 ▶ 부회장 김은규·이미령·박진현 ▶ 감사 양재환·이준명 ▶ 전무이사 박관현 ▶ 총무이사 김기홍 ▶ 홍보이사 은하수 ▶ 시설이사 장수선 ▶ 심판이사 양은혁 ▶ 여성분과이사 이은영 ▶ 신인발굴이사 박현희 ▶ 경기력향상이사 김홍심 ▶ 이사 하성화·정길성·김명자·임대영·최철호·문성경·장광엽씨가 각각 취임했다.
김상범 신임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육상 엘리트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는 2022년까지 강하게 도약하는 힘찬 연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육상연맹은 관내 육상 엘리트선수가 출전하는 전남도대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