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환 선생은 신민부에서 친일파 제거에 기여한 독립운동가이다. 1910년 국치를 당하자 구국의 일념으로 서울에 있는 일본 보병 군속에 입대, 군 내부를 정탐한 후 일본 동경의 청산학원에서 수학을 하면서 독립의 뜻을 키웠다. 사진은 지난 1985년 11월 영광읍 우산공원에 건립된 순국선열 황덕환선생 추모비 전경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