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대표 꿈나무들 이끌었다”
“태권도 국가대표 꿈나무들 이끌었다”
  • 영광21
  • 승인 2019.02.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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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상 전무, 어린이 국가대표 감독 선임

영광군태권도협회 조두상 전무가 세계어린이태권도대회 꿈나무 국가대표들을 이끌고 독일로 출전했다.
조 전무는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2회 유럽연맹회장배 세계어린이태권도대회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돼 초등부선수단 8명, 코치 5명, 심판 9명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했다.
국기원 조영기 기술고문의 대를 이어 영광군태권도협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조두상 전무는 지난해 국회태권도연맹 소속 무도사범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두상 전무는 “태권도의 산실인 영광군의 위상과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귀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