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관단체장 교우 등 120명 참석

이날 개원식에는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종만, 정기호 도의원, 서택진 읍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으며 홍농 사랑의교회 서현성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교회 고영복 목사의 ‘복받는 삶’이란 주제의 설교와 기관장들의 축사가 전달됐으며 해뜨는 집 건립에 많은 도움을 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정윤성 계장, 영광수력원자력 박희섭 기술부장, 황토종합건설 김상순 사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1997년에 건립된 해뜨는 집은 2005년 5월 기쁨홈스쿨(150평)을 완공해 지난 6월 해뜨는 집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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