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가 19일 대구 중구 소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제215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장, 대구광역시 8개구·군의회의장·중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필구 회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킬 중요한 정책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지방의원 겸직 등과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