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통일 염원과 화합 다짐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군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헌시낭독, 우리의결의, 6·25노래합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6·25참전자 및 국가유공자 위로연이 함께 펼쳐졌다.
정종욱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6·25 55주년을 맞아 그때의 아픔과 상처를 되새기며 통일를 염원하고 군민화합에 더욱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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