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5천만원 투입, 연근해 해양생태계 복원

영광군에 따르면 연근해 해역을 중심으로 해양생물의 서식지 파괴와 선박의 안전운항 위협 등 해양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양폐기물에 대해 지난 99년도부터 해양수중침적폐기물 수거 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의 요청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 사업 수행자로 지정돼 9월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국비 6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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