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빛2사업처(처장 강철주)가 지난 3월27일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집을 환하게 밝혔다.
한전KPS㈜ 한빛2사업처는 몸이 불편해 집안의 형광등이 고장나거나 수명이 다해 어둡게 생활하는 어르신이 있다는 이야기를 홍농복지관으로부터 전해듣고 홀로 사는 96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LED전등으로 전량 교체하고 오래된 전선을 교체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했다.
강철주 처장은 “앞으로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가정들을 더 적극적으로 조사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하게 도움을 계속 드려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