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선학대 등 화재 조기진화 성공

지난 3월30일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집 안에 설치된 가정용 소화기로 화재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화재 당시 거주자 A(56)씨는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 목재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또 3일에는 영산선학대학교 법생실동 건물 옥상 방수공사 과정에 화재가 발생됐다.
이날 화재 역시 초기에 진화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막았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