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광군-중랑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
영광군이 16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김준성 군수와 류경기 중랑구청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중랑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은 산지 지자체와 서울 자치구가 1:1로 연결해 자치구와 산지 공공급식센터를 통한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로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중랑구와 매칭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광군은 중랑구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가공식품 등을 직접 공급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