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내 아이를 위한 아기자기한 용품을 하나, 둘 고르는 일이다. 태어날 아기의 출산용품을 찾아 광주권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영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아이를 위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아기가 태어나기전 준비해야 하는 출산용품과 새록새록 귀엽게 자라는 아기 옷을 비롯한 아기용품이 모두 갖춰진 <아가방 영광점>(대표 조연순).
영광읍 도동리에 위치한 이곳은 올해로 23년째 국내 최초이자 최대 육아용품 브랜드로 고객의 신뢰을 받고 있는 <아가방>의 다양한 출산용품을 판매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가게를 운영하던 조연순 대표는 3, 4살 어린 두 아들을 키우면서 육아용품에 관심을 갖게 됐고 내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을 판매한다는 생각으로 <아가방 영광점>의 문을 열게 됐다.
조연순 대표는 “저희 아가방은 아이들의 출산에 대한 모든 용품을 판매하는 육아용품 전문점이에요”라며 “출산 준비물에서 아기 옷, 아기 용품 등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유아토탈 솔루션 브랜드로 정통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적절하게 섞어 누구에게나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아가방 영광점>은 신생아부터 4세 유아까지의 의류용품과 침구류, 목욕·위생용품, 임산부 태교상품, 출산·수유용품, 화장품, 장난감, 기저귀, 각종 발육제품 등이 구비돼 있다.
또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아기띠, 포대기, 보행기, 유모차, 카시트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아기를 최고로 여기는 엄마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아기들의 요람
특히 <아가방>은 전국 매장의 모든 상품가격이 동일해 백화점에 입점하는 출산용품과 같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임산부들을 위한 의류, 가방 등도 갖춰 예비엄마들을 반기고 있는 이곳은 같은 품질에 가격이 저렴한 기획상품을 비롯해 50~20%까지 세일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구입금액에 따라 사은품이 제공되고 구입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 만원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매장에서 구입한 물건이라도 교환을 해주는 배려까지 넉넉함이 넘치고 있다.
“큰 아이부터 넷째까지 ‘쭉’ <아가방> 제품만 애용하고 있다”고 밝힌 한 단골고객은 “제품이 견고해 어느 상품을 구입하더라도 선택에 대한 후회가 없고 특히 A/S가 잘 돼 믿고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고 깊은 신뢰를 전했다.
많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거동이 힘든 임신부들을 위해 직접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3년간 <아가방>을 운영하며 육아용품에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는 조 대표가 초보 육아맘들을 위해 내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육아용품은 무엇인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 대표는 “아이가 자라 유치원을 가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매장을 지날 때마다 아기 때 입었던 옷을 파는 곳이라고 기억하며 반가워하는 것을 보면서 유수와 같이 세월을 느낀다”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성심껏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8jy@yg21.co.kr

 

<아가방 영광점> 대표 조연순

“품격 높은 제품 사용해 보세요”

저희 <아가방 영광점>은 의류용품과 침구류, 목욕·위생용품, 임산부 태교상품 등 육아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구입금액에 따라 사은품이 제공되고 구입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 만원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초보 육아맘들을 위해 내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육아용품은 무엇인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육아용품을 찾아 고민한다면 <아가방>에서 한꺼번에 해결하세요.

▶ 위치 : 영광읍 중앙로 174-2
▶ 전화 : 351-5351